2020년 5월 베스트샷 | 내가 사진에 담는 행위에 대해
내가 영상과 사진을 하게 된 이유는 나만의 이야기를 풀기에 매우 좋은 부분이 아닌가 싶었다. 테크닉, 기술, 정보, 화려함, 꾸미기 등등 따라 하면 금방 따라 하는 시대에 나 자신을 카피한다고 해도 다른 그런 것을 원했다. 남들이 다하는 것을 하기 싫어하는 심리가 있던 늦은 방항심에 나온 심보인 듯하다. 내가 보는 시점, 관점, 목표, 방식을 표출하고 공유하기 위한 영상과 사진 연출 없는 그 현장 분위기 내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Snap shot, Street shot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보정을 독학으로 계속해서 배우고 있는 중이다. 나만의 표현 방식에 너무나 좋은 부분이었다. 나 자신을 과대 포장하고, 마케팅하고, 잘한 다고 광고하고 하는 성겪을 절대 아니다. 내가 하는 자체를 보여주고 공유하고..
2020. 6. 9.